유후인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 유후인의 매력은 온천과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한몫 톡톡히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부터 가성비 끝판왕 식당 까지, 유후인 맛집 TOP 5를 엄선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잊지 못할 유후인 여행을 만들어보세요! #유후인맛집 #유후인여행 #일본여행 #가성비맛집 #현지인추천
1. 규슈 소고기의 진수를 맛보다! - 유후인 와규 전문점 '토키와' 時和 (Tokiwa)
유후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온천과 소고기죠! 특히 규슈 지역은 일본 최고의 와규 산지로 유명한데, '토키와'에서는 최상급 규슈산 와규 를 맛볼 수 있어요.🤤
분위기
고즈넉한 일본 전통 가옥을 개조해서 만들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줘요! 다다미 방에서 은은한 조명 아래 식사를 즐기면 힐링 그 자체! 😌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겠죠?
추천 메뉴 & 가격
토키와의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와규 스테이크'예요! 숯불에 구워낸 와규는 육즙이 가득하고 풍미가 정말 끝내준답니다. 😋 스테이크 외에도 와규 덮밥(3,500엔), 와규 초밥(4,000엔)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런치 세트 메뉴는 가성비도 훌륭하니(2,500엔~) 꼭 확인해 보세요! 와규 스테이크는 5,000엔부터 시작해요.
꿀팁
'토키와'는 인기 맛집이라 예약은 필수! 특히 저녁 시간대는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센스! 😉 런치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니 참고하세요!
2.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 수제 우동 전문점 '이나카안' いなか庵 (Inakaan) & '코하루 우동'
유후인에서 3대째 내려오는 전통 수타 우동 전문점, '이나카안'! 직접 뽑은 쫄깃한 면발과 깊고 진한 국물 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 그리고 또 다른 우동 맛집, '코하루 우동'도 빼놓을 수 없죠!
이나카안 분위기 & 메뉴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집 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인 '이나카안'에서는 마치 할머니 댁에 놀러 온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 인기 메뉴는 '고보텐 우동(우엉튀김 우동, 1,200엔)'과 '카레 우동(1,300엔)'! 바삭한 우엉 튀김과 진한 카레가 우동과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답니다. 날씨가 쌀쌀하다면 뜨끈한 국물에 몸을 녹여보세요~
코하루 우동 분위기 & 메뉴
'코하루 우동'은 전통적인 우동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깊은 다시마와 가쓰오부시 국물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요. '니쿠 우동(고기 우동, 1,000엔)', '고보텐 우동(900엔)', '자루 우동(850엔)' 등 다양한 우동 메뉴를 즐길 수 있어요. 가격도 착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꿀팁
두 곳 모두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점심시간을 살짝 피해서 방문하면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코하루 우동'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게 좋겠죠?🏃♀️ '이나카안'과 '코하루 우동' 모두 현금 결제만 가능 하니 현금을 꼭 챙겨가세요! 💰
3. 가성비 갑! 든든한 한 끼 - 일본 가정식 전문점 '코코로' 心 (Kokoro) & '하나미즈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코코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이에요. 그리고 유후인역 근처에 위치한 '하나미즈키'도 가성비 좋은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
코코로 분위기 & 메뉴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코코로'는 일본 가정집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줘요. '연어구이 정식(1,200엔)', '돈카츠 정식(1,300엔)', '오야코동(닭고기 계란 덮밥, 1,000엔)' 등 다양한 정식 메뉴가 있어요.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실패 확률 제로! 가격 대비 양도 푸짐해서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하나미즈키 분위기 & 메뉴
유후인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하나미즈키'는 접근성이 뛰어나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히고규 스테이크 정식(2,500엔)', '가이세키 런치(3,800엔)', '텐동(1,500엔)' 등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예산에 맞춰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 되어 있어 주문도 편리하답니다!
꿀팁
'코코로'는 수요일 휴무 이니 방문 전 꼭 확인하세요! '하나미즈키'는 예약이 가능하니, 여행 일정이 정해졌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요.
4. 달콤한 디저트 천국! - 롤케이크 전문점 'B-speak'
유후인에서 가장 유명한 디저트 맛집 중 하나인 'B-speak'! 폭신폭신한 롤케이크는 꼭 먹어봐야 할 필수 코스예요!🍰
분위기 & 메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카페 'B-speak'에서는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요. '플레인 롤케이크(조각 400엔/한 롤 1,600엔)'와 '초코 롤케이크(조각 450엔/한 롤 1,800엔)'가 인기 메뉴! 부드러운 시트와 달콤한 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이에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
꿀팁
롤케이크는 조각으로도 판매하지만, 한 롤씩 사는 것을 추천!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서 금방 순삭될 거예요. 😋
5. 인생 라멘을 만나다! - 유후인 숨은 라멘 맛집 '라멘 무사시' らーめん武蔵 (Ramen Musashi) & 유노타케안
진한 돈코츠 라멘을 좋아한다면 '라멘 무사시'를 강력 추천!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숨은 라멘 맛집이에요. 그리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유노타케안'을 추천해요! 🎇
라멘 무사시 분위기 & 메뉴
아담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라멘 무사시'에서는 '돈코츠 라멘(800엔)'과 '매운 돈코츠 라멘(900엔)'이 대표 메뉴예요! 진하고 구수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 부드러운 차슈의 조합이 정말 최고!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매운 돈코츠 라멘에 도전해 보세요! 🔥
유노타케안 분위기 & 메뉴
고급 다다미 좌식 룸을 갖춘 '유노타케안'은 프리미엄 와규를 맛볼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이에요. '오이타 와규 스테이크 정식(5,500엔)', '스키야키 정식(4,800엔)', '샤부샤부 코스(6,000엔)'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고급 와규 요리를 제공해요. 긴린코 호수 근처, 유후인 료칸 '산소 무라타' 내에 위치해 있어요.
꿀팁
'라멘 무사시'는 테이블 수가 적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유노타케안'은 예약 필수! 잊지 않으셨죠? 😉 특히 저녁 시간대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요.
자, 어떠셨나요?! 유후인 맛집 여행,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 제가 소개해 드린 맛집 정보를 참고해서 잊지 못할 맛있는 유후인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